사진|횡성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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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보건소(소장 김영대)는 21일부터 20일간 횡성군 10개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중풍예방교실’을 진행한다.
이번 중풍예방교실은 한의과 전문의로부터 ▲뇌졸중(중풍)에 대한 전조증상 ▲발생 시 신고의 중요성 ▲좋은 식습관 등 예방 및 관리 ▲한의학적 진단에 따른 투약 및 치료 방법 등에 대해 고위험군인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겨울철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뇌졸중(중풍)은 조기에 증상을 인지해 골든타임을 넘기지 않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뇌혈관질환은 사망원인의 47.3%를 차지해 고혈압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에 대한 교육이 절실한 상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능동적인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해 건강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김영대 소장은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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