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일자리한마당 포스터 |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오는 26일 시청 중앙홀에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특정 산업 분야나 구직자 연령대 구분이 없는 통합형 채용 행사다.
행사에는 30여개 업체가 참여해 4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이력서·면접컨설팅, 사진 촬영 등도 진행된다.
구인업체 정보와 채용 공고는 인천상설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시, 'AI 기반 외국인 의료지원' 행안부 경진대회서 우수상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 수상 |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인천시의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인 의료지원 서비스'는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서비스는 몸이 불편한 외국인이 휴대전화 앱을 통해 모국어로 문진표를 작성하면 AI가 분석해 관련 증상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또 가까운 병원과 약국 정보를 안내하며 의료진에게 한국어로 변환된 본인의 증상 요약본을 제시할 수도 있다.
시는 지난해 출시된 해당 앱을 통해 지난달까지 5천명 이상의 외국인이 진료받은 것으로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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