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아동·장애인 교육 지원
티웨이항공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사랑愛 PC 나눔 사업'에 참여해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티웨이항공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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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가 주관하는 '사랑愛 PC 나눔 사업'에 동참하며 중고 PC 본체 174대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에서 진행하는 중고 PC 활용 사업의 일환으로 티웨이항공이 기증한 PC는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와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티웨이항공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나눔에 참여했으며 향후 신규 입사자 증가와 노후 전산장비 교체 등을 계기로 추가 기증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기부 외에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학교 놀이시설 구축 △기내 모금활동 △국내외 아동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인 종합 복지관 사랑 나눔 행사 △청소년 항공교실 및 훈련센터 체험 교육 △어린이 도서 기증 △달력 판매 수익금 기부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티웨이항공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직접적인 활동을 통한 지원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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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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