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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002990)과 범양건설, 삼부토건(001470) 등 건설주가 21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금호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2.78% 오른 3045원에 거래중이다. 같은 시각 범양건영(002410)은 16.02% 오른 2825원에, 삼부토건은 7.45% 상승한 1053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건설주는 우크라 재건 기대감에 주목받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또 지난달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했다. 이 경우 부동산, 건설 업종 등 국내 금리인하 이슈에 민감한 종목의 투자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천민아 기자 mi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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