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에너지 충전, 감성 소통 이벤트
'문화가 있는 직장' 전국으로 확대 추진
[서울=뉴시스] KCC 임직원들이 소통 확대를 위한 문화 활동 중 하나인 바리스타 체험 이벤츠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KCC 제공) 2024.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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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화학 및 건축자재 기업 KCC가 서울 서초구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구성원과의 소통 폭을 넓히기 위함이다.
'문화를 통해 소통의 문을 두드린다'는 의미의 K.C.C(Knocking Culture Communication)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KCC 임직원은 커피에 대해 배우고, 함께한 동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KCC는 앞서 서초동 사옥 로비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진행하거나, 직원이나 그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피아노 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 커피 교육만 아니라 직원들이 쏠쏠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해 전국 사업장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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