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해당 지역 4개 대학 재학생 80명에게 주어졌다. 학기당 450달러(약 63만원)씩 7만2천달러(약 1억원) 규모다.
장혜선 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반으로 필리핀의 인재들이 세상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행사를 마친 뒤 장학금 수혜 학생이 다니는 팡가시난 과학기술대의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롯데장학재단은 2008년 글로벌 장학금 지원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7천여명에게 35억원을 지원했다.
[롯데장학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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