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계열사 5곳에 연간 102t 해나루쌀 공급 |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KG스틸, KG스틸 SND, KG스틸 SNI, KG GNS, KG E&C 등 총 5개 사의 직원 복지용으로 연간 102t의 해나루쌀을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당진시와 이들 기업,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전날 당진시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당진시는 KG스틸의 모기업인 KG케미칼에서 생산하는 비료 사용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오성환 시장은 "상호 호혜적 관계가 계속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고품질 쌀 생산과 지역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