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일수 작년과 동일…수입 1.0% 감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11월 중순까지 수출이 1년 전보다 6% 가까이 늘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11월 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56억1천1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5.5일로 작년 동기와 같았다.
월간 수출액은 지난달까지 13개월째 증가세를 보였다.
이달 1∼20일 수입액은 348억1천300만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0%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7억9천800만달러 흑자였다. 지난달 같은 기간에는 10억5천만달러 적자였다.
월간 무역수지는 지난달까지 1년 5개월째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traum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