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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용인시, 옹벽 갈라지던 보정 제1공영주차장 안전하게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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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국제뉴스

▲보정 제1공영주차장 하부 기초공사가 완료된 모습(사진=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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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국제뉴스) 강정훈 기자 = 용인시(시장 이상일)는 지은 지 12년이나 지나 옹벽의 콘크리트가 갈라지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됐던 보정 제1공영주차장을 안전하게 보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주차장은 인근에 주거 공간과 카페거리 등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어 많은 시민이 찾고 있지만 시설 노후로 내구성이 저하돼 보수가 시급했다.

이에 시는 약 7000만원을 투입해 갈라진 옹벽과 배수로를 안전하게 정비하고, 철근이 드러나 내구성이 떨어지고 안전사고 위험이 컸던 주차장 하부의 기초도 새로 다졌다.

기흥구 보정동 1180번지에 위치한 보정 제1공영주차장은 면적 1243㎡에 53면의 주차 면수를 보유하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kang6906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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