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1 업그레이드를 권고하고 있다. [사진: 마이크로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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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11 업그레이드를 권고하고 있다.
20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MS는 2025년 10월 윈도10 지원 종료를 앞두고 사용자들이 윈도11로 업그레이드하도록 설득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체 화면 메시지를 통해 지원 중단에 대한 경고를 시작했으며, 이제는 새로운 윈도11 PC 구매를 유도하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근 일부 윈도10 사용자들이 이러한 새로운 메시지를 발견했다. 메시지는 새로운 윈도11 PC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거나 새로운 코파일럿 플러스 PC로 레벨 업해 궁극의 윈도11 환경을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5년 10월 14일 이후에도 윈도10 운영 체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MS의 언급은 없다. 윈도10 사용자들은 1년간의 추가 업데이트를 위해 30달러(약 4만2000원)를 지불해야 하며, 상업용 고객은 최대 3년의 추가 업데이트를 구매할 수 있다.
윈도11은 2018년 이후에 출시된 CPU에서만 지원되므로, 수백만 대의 기존 디바이스가 공식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없다. 윈도11 채택은 여전히 윈도10에 비해 뒤처져 있지만, 이번 여름 스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PC 게임용 OS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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