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체 불명의 저격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배우 진서연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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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체 불명의 저격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배우 진서연의 근황이 전해졌다.
진서연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휴가 근황을 담은 인증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진서연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머리에 꽃을 꽂은 채 비키니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앞서 진서연은 SNS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며 “다시는 상대를 앞에 두고 폰을 꺼내는 일은 없게 하겠다. 다짐한 하루”라고 정체불명의 저격글을 적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추측이 분분하자 진서연은 급히 해명에 나섰다.
그러자 진서연은 다시 글을 올려 “아무 일도 없다. 매우 행복하다. 디지털 디톡스 중”이라며 “회사에서 걱정돼 연락이 온다”고 해명했다.
한편 진서연은 tvN 예능 프로그램 ‘무쇠소년단’에서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했다.
진서연은 tvN 예능물 ‘무쇠소녀단’을 통해 경남 통영에서 열린 철인3종 경기 결승선을 통과했다.
진서연은 “완주를 꿈꿨는데 드디어 해냈다”며 “물 공포증이 너무 심해서 가능할까 의구심이 있었지만, 피나는 노력을 하니 결과가 있었다. ‘하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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