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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나는솔로' 23기 영호, 데이트권 3명 몰표...영식·영호 '0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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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주 기자]
국제뉴스

나는솔로 나는솔로다 나는 solo 23기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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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3기 영철이 2순위 선택에서 무려 3표를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3기 2순위 데이트권 선택이 진행된다.

먼저 영숙은 영철을 선택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영식은 "왜 이게 이렇게 되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로 나선 순자까지 영철을 선택하자 3MC들도 당황했다. 이어 세 번째로 나선 영자까지 영철을 선택했고, 세 사람의 선택을 받은 영철은 "역전의 기회가 한 번에 왔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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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의 마음속 2순위는 광수였다. 광수는 "두 가지 감정이 동시에 들었다. 1번 '짜장면 안 먹고 데이트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옥순님이 날 선택해줘서 좋았다', 2번 '옥순님의 1순위는 내가 아니었구나' 싶더라"라며 "제 순간적으로 들었던 감정은 1번 감정이 압도적으로 컸다. 한편으로는 섭섭할 수 있지만 저는 기분이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옥순님한테 고맙다고 했다. 쾌재를 불렀다"고 밝혔다.

옥순은 "1순위는 딱히 없다. 두 번째는 광수님이다. 그래도 아직 대화를 잠깐 해본 게 전부니까 제대로 데이트를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심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현숙은 영수를 2순위로 골랐다. 이로써 영호가 현숙의 1순위임이 드러났다. 한편 영호, 영식이 고독 정식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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