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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 (목)

[AM-PM] 전공의·의대생 등 참여…의협 비대위, 오늘 첫 회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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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전공의·의대생 등 참여…의협 비대위, 오늘 첫 회의 外

오늘(21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전공의·의대생 등 참여…의협 비대위, 오늘 첫 회의

전공의와 의대생, 의대 교수 그리고 개원의 등이 참여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첫 회의를 엽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박형욱 위원장이 이끄는 비대위는 오늘(21일) 저녁 상견례를 겸한 첫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 18일 출범한 의협 비대위는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을 포함한 대전협 추천 위원 3명과 의대생 단체 추천 위원 3명, 의대 교수 단체 추천 3명 등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 14:00 '재벌 3세 사칭' 전청조, 오늘 항소심 선고 (서울고법)

자신이 재벌 3세라며 수십억원대 투자 사기 등을 벌인 전청조 씨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21일) 내려집니다.

서울고법은 오늘 오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씨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항소심 재판에선 전 씨가 재벌 혼외자 행세를 해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와 펜싱선수 남현희 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사건 2개가 병합됐습니다.

앞서 검찰은 두 사건을 합쳐 징역 20년을 구형했습니다.

▶ 13:40 '결별 요구에 흉기 살해' 20대, 오늘 1심 선고 (서울동부지법)

결별을 요구해온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의 1심 선고가 오늘(21일) 내려집니다.

서울동부지법은 살인 혐의를 받는 22살 A씨에 대한 선고 기일을 진행합니다.

A씨는 지난 5월 서울 광진구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A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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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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