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북부 치와와주의 한 국경 도시입니다.
짙은 어둠 속에 맹수 한 마리가 지붕 위에서 어슬렁거립니다.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했고, 잠시 후 팽팽한 힘겨루기가 시작됩니다.
맹수를 끌어 내리려는 소방관들과 이에 맞서 버티기에 들어간 맹수.
하지만 건장한 성인 남성들의 힘을 당하지 못하고 결국, 지상으로 끌려 내려옵니다.
민가에 출몰한 이 맹수는 8개월 된 암사자로, 다행히 포획된 뒤엔 온순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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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짙은 어둠 속에 맹수 한 마리가 지붕 위에서 어슬렁거립니다.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했고, 잠시 후 팽팽한 힘겨루기가 시작됩니다.
맹수를 끌어 내리려는 소방관들과 이에 맞서 버티기에 들어간 맹수.
하지만 건장한 성인 남성들의 힘을 당하지 못하고 결국, 지상으로 끌려 내려옵니다.
민가에 출몰한 이 맹수는 8개월 된 암사자로, 다행히 포획된 뒤엔 온순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당국은 일단 야생동물보호센터로 보내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보금자리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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