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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20일 오후 11시 17분께 경남 함양군 서상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혼자 거주하던 80대 A(여)씨가 얼굴과 등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A씨를 경상으로 분류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불은 창고 일부와 내부에 있던 농기계, 주택 현관 등을 태워 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1일 0시 52분께 잡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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