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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 대학 두 번째로 양자컴퓨터 ‘IBM 퀀텀 시스템 원’을 도입했다. 바이오·항공우주·화학·물리학·소재과학 등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전망이다. 사진은 20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양자컴퓨팅센터에서 공개된 양자컴퓨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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