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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날씨] 대전/충남, 이술비 5mm 안팎→서해안 고지대 강풍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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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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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은 대전시, 세종시, 충청남도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전했다.

이와 함깨, 오늘(21일) 새벽(00~06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대전.세종.충남에 가끔 비가 조금 오겠다. 예상 강수량(21일)은 오늘(21일) 대전.충남남부: 1mm 미만이다.

특히, 오늘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반면,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울러, 오늘(21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5도, 세종시 5도, 홍성군 4도 등 2~8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15도, 세종 15도, 홍성 15도 등 14~16도가 되겠다.

또, 내일(22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4도, 세종시 3도, 홍성군 3도 등 2~7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12도, 세종 11도, 홍성 11도 등 10~12도가 되겠다.

이 밖에도, 오늘(21일)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내일(22일)은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유의하기 바란다.

한편, 오늘(21일)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져 모레(22일)는 서해중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25~45km(7~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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