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분당 흉기난동' 최원종 무기징역 확정…사회에서 격리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에 대해 대법원이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심신미약 감형을 주장했지만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해야 한다는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봤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폐차 직전의 사고 차량을 정상적인 중고차인 것처럼 속여 100억이 넘는 대출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중고차 거래 시 비대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곧 상장할 주식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15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배우를 고용해 허위 SNS에 광고를 올리고 가짜 주식 거래 사이트까지 만들어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배규빈 기자입니다.
휴대전화 불법 개통 프로그램이 3년 만에 다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 보도해드렸죠.
관계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또 규제를 회피해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통신업계에선 이동통신사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14명의 사상자를 낸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에 대해 대법원이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심신미약 감형을 주장했지만 사회에서 완전히 격리해야 한다는 원심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봤습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2> 두번째 소식입니다.
폐차 직전의 사고 차량을 정상적인 중고차인 것처럼 속여 100억이 넘는 대출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중고차 거래 시 비대면 대출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곧 상장할 주식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15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배우를 고용해 허위 SNS에 광고를 올리고 가짜 주식 거래 사이트까지 만들어 피해자들을 속였습니다.
배규빈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휴대전화 불법 개통 프로그램이 3년 만에 다시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 보도해드렸죠.
관계기관이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또 규제를 회피해 다른 프로그램을 만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 때문에 통신업계에선 이동통신사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나경렬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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