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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서울지하철 노조 총파업 예고…오늘부터 준법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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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예고하며 준법운행을 시작한 2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 타거나 내리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인력감축과 1인 승무제 도입 철회 등을 촉구하며 이날부터 준법 운행, 법과 사규에 정한 2인1조 작업 준수, 규정에 정한 점검 외 작업 거부 등 단체행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2024.11.20

dwi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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