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방공장 건설 현장을 다시 찾아 지방 발전 정책을 거듭 강조하고, 올해 추진하는 20개 현장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19일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오늘(20일) 전했습니다.
이번에 현지 지도를 한 성천군 공장은 해당 정책에 따라 지난 2월 처음으로 착공한 공장으로, 당시에도 김 위원장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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