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머리채 잡고 내팽개쳤다…카페 싸움꾼 된 엄마 황당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자고로 부모란 자식이 잘못했을 때 꾸짖고 올바른 길을 알려주는 게 맞는 거겠죠.

그런데 요즘은 꼭 그렇지도 않나 봅니다. 중국에서 포착된 황당한 현장을 만나보시죠.

중국 광둥성 광저우의 한 쇼핑몰입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몸싸움 한 판이 벌어졌는데요.

한 여성이 카페 직원의 머리채를 잡고 마구 때리며 마치 격투기판을 연상케 할 정도로 격렬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어린 아들 2명을 데리고 쇼핑몰을 찾았다는데요.

그런데 아이들이 카페 손님의 음료를 마음대로 마셔 이를 본 카페 직원이 아이들을 꾸짖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엄마가 나타나 화를 내면서 몸싸움으로 번졌다는데요.

소란에 결국 경비원까지 출동했는데 이 과정에서 여성은 가방에서 과도를 꺼내 휘두르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카페 직원은 경찰 신고 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화면출처 : 더우인)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