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이 기후변화 취약국들을 위한 녹색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브라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G20 회의 세션 3에서 '녹색기후기금'에 대한 3억 달러 추가 지원을 올해부터 이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플라스틱 오염 감축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며 디지털 탄소중립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경주 APEC 회의 개최 사실을 언급하며 지속 가능한 내일을 열어나가기 위해 책임 있는 역할도 계속하겠다고 했습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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