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해병 순직사건 피의자 조사 재개‥"용산도 대상"
해병대원 순직사건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조만간 주요 피의자 조사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어제(19일) 기자들과 만나 "상당 부분 조사가 이뤄졌다"며 "주요 피의자들에 대한 조사도 조만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군 관계자, 용산 관계자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서 "법리적 검토는 끝났고, 사실관계 규명의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공수처는 지난 4월과 5월, 외압 의혹 사건의 주요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했지만 이후 수개월 동안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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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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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지난 4월과 5월, 외압 의혹 사건의 주요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했지만 이후 수개월 동안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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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해병순직_외압_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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