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강남 17층짜리 업무시설에 불…120여 명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업무시설 화재 현장


오늘(19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17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1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저녁 6시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당국은 지하 주차장 5층 입구 천장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강남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여현교 기자 yh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