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연합뉴스) 유창엽 특파원 = 올겨울에도 인도 수도 뉴델리 대기는 '가스실' 수준으로 추락했다.
인도 매체에 따르면 뉴델리에서는 공기질지수(AQI)가 전날 483을 찍어 올겨울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오전 492를 나타내 하루만에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은 19일 하루 중 대기 오염이 특히 심한 오전 뉴델리 도심의 대표 관광명소 인디아 게이트. 2024.11.19
yct94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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