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검찰, '文 전 사위 특혜채용' 김정숙 여사 참고인 소환할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文 전 사위 특혜채용' 김정숙 여사 참고인 소환할 듯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정숙 여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검은 김 여사와 참고인 조사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주지검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시민단체 고발 이후 4년째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문 전 대통령의 딸 다혜씨에게 3차례에 걸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에 응하라고 요구하고, 대통령 기록관과 통일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엄승현 기자 (esh@yna.co.kr)

#전주지검 #문재인 #김정숙 #문다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