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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가 올 겨울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특별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프로그램 ‘캔들라이트 홀리데이’로, 다음달 15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수원, 인천, 청주, 부산, 울산, 광주, 전주, 제주 등 전국 10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캔들라이트 홀리데이’는 작년 국내 8개 도시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연일 매진 행렬을 이루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국내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는 총 10개 도시에서 진행을 확정했다.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포근한 겨울 연말을 상징하는 대표 곡들로 이루어진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징글벨’, ‘펠리스 나비다’와 같은 캐럴은 물론,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영화 OST 등 연말 느낌을 물씬 풍기는 테마 음악들로 구성됐다.
연주에는 리수스 콰르텟, 앙상블 아티레, 앙상블 톤즈, 블라이셔 콰르텟 등 국내에서 떠오르는 현악 4중주단이 참여한다.
은은하게 일렁이는 수천 개의 캔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클래식 공연 시리즈 ‘캔들라이트’는 전 세계 150여 개 도시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피버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다. 차이코프스키, 모차르트 등 클래식 거장의 작품부터 재즈, 영화 음악, 팝송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클래식 연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플라멩코 등의 예술 장르와 결합하는 시도를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피버 코리아의 고재현 대표는 “기존 ‘캔들라이트’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더욱 많은 지역에서 특별한 경험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캔들라이트 홀리데이’ 스페셜 공연을 준비했다”며 “‘캔들라이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기억에 남을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캔들라이트 홀리데이’의 지역 별 공연 프로그램 및 예매 정보는 피버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의 각 지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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