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서울시, 7개 언어 부동산 상담…외국인 전세사기 예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7개 언어 부동산 상담…외국인 전세사기 예방

서울 거주 외국인들의 전세사기 피해 등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외국인 대상 부동산 거래 심층 상담'을 시작합니다.

상담은 영등포구 대림동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오늘(18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됩니다.

영어를 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상담하며, 중국어와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등 센터에 상주하는 7개 국어 상담사가 통역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부동산 상담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서울시 #외국인 #전세사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