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이번 복싱 메가 이벤트는 소셜미디어를 장악하고 기록을 깼으며 버퍼링 시스템까지 위태롭게 만들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의 이런 시청률 자랑 게시물에 시청자들은 화면의 버퍼링이 심해 경기를 제대로 볼 수 없었다며 불만을 쏟아내는 댓글 수천 개를 달았습니다.
넷플릭스는 스포츠 생중계에 공격적으로 나서며, 타이슨 복귀전을 야심 차게 준비했지만, 많은 시청자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시스템 과부하로 당일 9만 5천 건 넘는 접속 불량 신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19년 만에 프로 복싱 무대에 복귀한 '핵주먹' 타이슨과 그보다 31살 젊은 유튜버 출신 프로 복서의 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고, 타이슨은 이 경기에서 판정패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5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