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아이파크' 견본주택 오픈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에는 전국 18개 단지, 총 9532가구(일반분양 606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원에 ‘아크로베스티뉴’를 분양한다. 호계온천 주변지구를 재개발해 공급하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 10개 동, 총 101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391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평촌신도시에 들어서는 첫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범계역부터 평촌역 사이 형성된 상업시설과 시청, 세무서, 법원 등 관공서 이용이 편리하다. 호계초와 범계초·중, 평촌고 등 학교가 밀집해 있고, 시립도서관과 평촌 학원가 등도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후분양 아파트로 2025년 2월 입주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85번지 일원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서울원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연다. 공동주택(1856가구), 공공임대(408가구), 레지던스(768실) 등 다양한 주거형태로 총 3032가구가 들어선다. 이 중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6개 동, 전용면적 59~244㎡, 1856가구를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초역세권 단지로 2028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통 시 삼성역까지 9분이면 도달 가능해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주변에는 호텔, 쇼핑몰 등 상업시설과 오피스 업무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