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30 (토)

이슈 김정은 위원장과 정치 현황

김정은, 지방공장 건설현장 시찰..."완공 동시에 가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방공장 건설현장을 시찰하고 공장 완공과 동시에 본격 가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를 독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14일) 황해남도 재령군 건설 현장을 현지지도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김 위원장은 지방발전 10년 혁명의 첫해부터 성공적인 성과로 지방인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지방발전 20×10(이십승십) 정책'을 제시했는데,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지방공장을 건설해 10년 안에 전국 인민의 물질문화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발전시킨다는 내용입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5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