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3 (금)

[날씨] 흐리지만 포근한 날…전국 곳곳 약한 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늘(15일)도 하늘 표정은 흐리겠지만 날은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1도로 예상돼 어제보다도 4도가량이 높겠는데요.

다만 주말 사이 서쪽을 중심으로 또 한 차례 비가 내리면서 다음 주 초반에는 날이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기온 변화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 일부 남부지방에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지역 오전까지 가끔씩 비가 내리겠고 제주는 내일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겠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과 영서 지역도 하늘이 흐린 가운데 아침까지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4.2도 등 평년보다 크게 온화하게 시작하고 있는데요.

낮에도 기온이 큰 폭으로 올라 서울과 광주의 낮 기온이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추위가 찾아오면서 화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