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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케이트 시티: 뉴욕'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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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 아케이드가 연말연시를 기념해 새로운 타이틀을 공개했다.
13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 아케이드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위해 새로운 게임 15개를 발표했다.
우선 12월 5일에는 아웃핏(Outfit)7의 '토킹 톰 블래스트 파크'(talking Tom Blast Park)가 출시된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토킹 톰을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라쿤즈로부터 블래스트 파크를 구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외에도 같은 날 '보글: 아케이드 에디션'(Boggle: Arcade Edition), '팩맨 256+'(PAC-MAN 256+), '핫 휠: 레이스 오프+'(Hot Wheels: Race Off+), '바비 컬러 크리에이션+'(Barbie Color Creations+), '리틀 시티: 디오라마'(Little Cities: Diorama) 등이 출시된다. '리틀 시티: 디오라마'는 애플 비전 프로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9일에는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IV (3D 리메이크)+'가 출시되며, 해당 게임은 업데이트된 그래픽과 향상된 게임 플레이, 이벤트 장면의 음성 연기 등으로 재출시됐다. 같은 날에는 '파이널 판타지IV: THE AFTER YEARS+'도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2025년 1월 9일에는 스노우맨과 에이젠스의 '스케이트 시티: 뉴욕'(Skate City: New York)이 출시되며,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뉴욕의 상징적인 거리를 탐색하고 실제 장소에서 수백 가지 트릭을 마스터하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애플 비전 프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어스 & 구'(Gears & Goo)와 '삼국지 영웅전'(Three Kingdoms HEROES), '파이널 판타지+'(FINAL FANTASY+), '성검전설3 트라이얼 오브 마나+(Trials of Mana+), '로데오 스탬피드+'(Rodeo Stampede+), '그냥 잔디깎이+'(It's Literally Just Mowing+) 등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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