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장은 국회 본회의에서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경찰의 물리력 행사로 부상을 당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지난 9월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촛불광장이 보여줬듯이 비폭력 시위 문화는 우리 민주주의의 자랑이기도 하다며 집회 참가자들도 노력해야 하고 경찰도 과잉대응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공권력은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는 수단이 아니라며, 국무총리에게 국회가 정확한 진상과 경위를 보고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