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농업인 14명 표창…작년 럼피스킨 발생으로 열리지 않아
강원농업인가족 한마음대회 |
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도연맹 등 14개 농업인 단체가 2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해는 럼피스킨 발생으로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팝페라 식전 공연에 이어 우수 농업인 1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체육행사 및 농특산물 전시 등도 선보였다.
이재석 도 농업인단체총연합회장은 "이번 행사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한마음으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인가족 한마음대회 참석한 김진태 지사 |
김진태 지사는 "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반값 농자재 사업을 추진 중이고, 2주 전에는 18만평 규모의 절대농지를 해제했다"며 "농업·농촌 예산을 3년 연속 늘려 내년도 예산안은 5천900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농업 발전에 큰 관심을 표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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