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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에비뉴 청계Ⅱ 오피스텔 11월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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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에비뉴 청계Ⅱ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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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에비뉴 청계Ⅱ’가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29실), 지상 3층~지상7층 오피스텔(45실), 지상 8층~지상 16층 아파트(81세대)로 구성된 주상복합으로 금번 무순위 청약을 마치고 오피스텔 잔여분을 공급한다.

24년 1월 10일과 8월 8일에 정부에서 발표한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전용면적 60㎡ 이하, 수도권 6억원 이하의 다가구, 연립, 다세대, 오피스텔은 향후 청약 단지에 대하여 주택수 미포함이 인정어 기존 무주택자도 청약 시 무주택자로 인정되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 세금 산정시에도 주택수를 제외 받는다.

해당 단지는 오피스텔의 전용면적 22㎡, 23㎡, 36㎡로 구성되어있고, 입주 예정일도 2025년 5월로 소형 신축 주택에 해당되어 실거주를 하더라도 이번 부동산 대책의 주택수 제외,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단지로 인정받을 수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더라도 동일한 혜택은 유효하다. 인근의 고려대학교, 고려대병원, 서울대 연건캠퍼스, 서울대병원 등 대학생과 대학병원 종사자를 유치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역세권 입지에 관리가 까다롭지 않은 소형 평형(전용 면적 22㎡, 23㎡, 36㎡)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적으로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기본적인 옵션을 제공하면서 공기 정화기능을 탑재한 전열교환기를 추가로 제공하고 전 세대 에어드레서를 제공하여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생활 편의 시설로는 상권으로 베네치아 메가몰과 이마트 청계천점이 있으며, 왕십리 뉴타운의 텐즈힐몰을 도보로 약 7분 내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중앙시장, 서울풍물시장, 동묘벼룩시장 등 전통시장 역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에비뉴 청계Ⅱ’오피스텔은 이번 아파트의 무순위 청약 일정이 모두 마무리되는 11월 18일 이후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분양사무실은 현재 공사가 진행되는 현장 인근에 있다.

[이투데이/박한서 기자 (hspar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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