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사고 현장 |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충격으로 변압기 일부가 파손됐지만 일대 정전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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