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국토안보부 장관에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 낙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크리스티 놈 사우스다코타 주지사를 낙점한 것으로 현지시간 12일 전해졌습니다.
CNN 방송 등 외신은 놈 주지사가 트럼프 당선인의 이민 공약 수행에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놈 주지사는 2018년 주지사 선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고, 사우스다코타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가 됐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부통령 후보로도 거론됐던 놈 주지사는, 기르던 개와 염소를 총으로 죽였다고 털어놔 구설에 오른 전력도 있습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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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 주지사는 2018년 주지사 선거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고, 사우스다코타주 최초의 여성 주지사가 됐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의 대선 후보 시절 부통령 후보로도 거론됐던 놈 주지사는, 기르던 개와 염소를 총으로 죽였다고 털어놔 구설에 오른 전력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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