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제15회 중국 국제에어쇼가 열리는 남부 광둥성 주하이에서 고의로 의심되는 차량 돌진 사고가 발생해 10여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홍콩 매체가 12일 전했습니다.
주하이시 공안국은 전날 공지에서 "(당일) 오후 7시 48분 소형 자동차 한 대가 주하이시 샹저우구 체육센터에서 여러 행인을 들이받은 뒤 달아났다"며 "경찰은 신고 접수 후 신속히 현장에 인력을 보내 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기사 판모(62·남) 씨는 이미 경찰에 통제(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명보는 현장 목격자들을 인용, "회색 오프로드 자동차 한 대가 (광장을) 왔다 갔다 하며 추돌한 뒤 도망쳤다"며 "많은 사람이 부딪힌 뒤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고, 땅에 혈흔과 잘린 손가락 등이 많았다"고 전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김혜원
영상: 로이터·AFP·텔레그램 ChDambiev·boris_rozhinX @NewsHeadlineX·@Xnews_with_grok·@ChainedSoul22·빌리빌리·웨이보 '양스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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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명보는 현장 목격자들을 인용, "회색 오프로드 자동차 한 대가 (광장을) 왔다 갔다 하며 추돌한 뒤 도망쳤다"며 "많은 사람이 부딪힌 뒤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고, 땅에 혈흔과 잘린 손가락 등이 많았다"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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