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을 풀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의 단체와 야당이 빠진 채 일단 문을 열고 출발하는 개문발차를 한 겁니다.
개문발차는 오래 달릴 수도 없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는 만큼 여야의정 모두 국민만 바라보고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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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공의 단체와 야당이 빠진 채 일단 문을 열고 출발하는 개문발차를 한 겁니다.
개문발차는 오래 달릴 수도 없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는 만큼 여야의정 모두 국민만 바라보고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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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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