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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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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을 풀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전공의 단체와 야당이 빠진 채 일단 문을 열고 출발하는 개문발차를 한 겁니다.

개문발차는 오래 달릴 수도 없고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이제 정말 시간이 없는 만큼 여야의정 모두 국민만 바라보고 판단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김석재 기자 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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