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전 여친 살해한 30대 신상정보 공개 검토
경북경찰청은 오늘(11일)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된 36살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경북 구미 한 아파트 복도에서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 B씨를 살해하고 B씨의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 10일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경북경찰청에서 신상정보를 공개한 것은 두 차례로, 지난 2020년 n번방 사건 피의자인 '갓갓' 문형욱과 공범 안승진 등 두 명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구미 #살인 #신상정보_공개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경찰청은 오늘(11일)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구속된 36살 A씨에 대한 신상정보 공개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경북 구미 한 아파트 복도에서 흉기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 B씨를 살해하고 B씨의 어머니를 다치게 한 혐의로 지난 10일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경북경찰청에서 신상정보를 공개한 것은 두 차례로, 지난 2020년 n번방 사건 피의자인 '갓갓' 문형욱과 공범 안승진 등 두 명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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