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오브제북 이미지(사진=밀리의서재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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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내 도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독자와 작가, 책을 연결한 독서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밀리의서재는 11일 "독자들에게 맞춤형 독서 경험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작가들에게는 성장의 기회 및 독자와의 소통 창구를 열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밀리의서재는 독점 신간을 가장 먼저 읽을 수 있는 '북마스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월 제공되는 밀리 독점 신간을 전자책으로 먼저 읽을 수 있고 해당 도서의 종이책까지 소장할 수 있다.
독자와 작가 연결을 위한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도 선보이는 중이다.
밀리로드에는 작품성만으로 평가하는 독자 투표 시스템을 도입해 독자들을 작품에 참여하도록 했다.
청소년 소설 대가로 불리는 김혜정 작가가 '밀리로드'를 통해 성인 독자를 위한 소설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외에도 책 속 명문을 감성적 이미지와 배경음악으로 표현한 영상형 콘텐츠 '오브제북', 전문 성우의 낭독과 효과음을 입힌 '오디오북', 책의 배경과 줄거리를 설명해 주는 '도슨트북', 책 줄거리와 상황을 독서 모임 채팅 형식으로 구현한 '챗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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