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 /사진=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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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Z 폴드 스페셜 에디션(SE)이 세 번째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1·2차보다 판매 물량을 늘렸음에도 빠르게 동이 났다는 설명이다. 다만 물량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삼성닷컴에서 시작한 갤럭시Z 폴드 SE 자급제 판매는 6분여 만에 품절됐다. 앞서 1차 판매에서는 10분, 2차 판매에서는 5분여 만에 물량을 모두 팔았다.
갤럭시Z 폴드 SE는 두께 10.6㎜, 무게 236g으로 역대 갤럭시Z 폴드 중 가장 얇고 가벼운 제품이다. 갤럭시 폴드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고, 16GB 메모리를 적용해 갤럭시 AI(인공지능) 기능을 지원한다. 용량은 512GB이며 가격은 278만9600원이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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