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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58% 내린 3432.37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7% 하락한 1만1087.41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99% 내린 2298.6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거래일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 기대가 작아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53% 내린 3452.3으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10시25분께 3425.27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증권, 소비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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