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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목)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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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영 기자]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주목받고 있다. 둔산 생활권의 장점을 살린 입지로 주거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며, 차별화된 디자인과 서비스로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116㎡(35.09평) 기준 분양가가 7억8900만원~8억7520만원 가격 책정을 통해 품질 높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발코니 확장 옵션은 입주민들이 더욱 넓고 편리한 생활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선택 사항으로 제공된다.

단지는 둔산 중심 생활권과의 접근성을 내세워, 쇼핑, 교육, 의료 등 생활 편의성을 쉽게 누릴 수 있는 이점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인근 상업시설·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주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둔산 생활권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쾌적한 주거 환경과 함께, 실내 공간의 효율적 설계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거 가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신도심과 구도심의 장점을 모두 결합한 주거 단지로, 대전 내에서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더욱 강화해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전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속에서도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뛰어난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내세워 꾸준한 수요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이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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