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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션♥정혜영 딸, 뛰었다 하면 마라톤 포디움..아빠 재능 물려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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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션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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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션, 정혜영 부부의 딸이 마라톤 대회 3위를 기록했다.

9일 가수 션의 개인 채널에는 "중소기업인 살리기 마라톤대회 하음이 5km 여자 3위 19분 42초. 하음이는 이제 대회 나가면 포디움에 오르네. 무엇보다 달리면서 즐거워하는 하음이가 너무 멋져! I’m so proud of you!"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마라톤대회 포디움에 올라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딸 하음 양의 사진이 공개됐다. 션이 평소 러닝, 마라톤을 통해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아빠의 재능을 물려받은 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기특하고 예쁘다", "진정한 런수저"라는 감탄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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