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32개국이 한국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국과 함께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강도 높게 규탄했습니다.
나토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는 현지시간 8일 성명을 내고 "정당한 이유 없이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을 확대하기로 한 러시아와 북한 지도자들의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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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기자(ez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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