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팬덤층' 임영웅, 189주 연속 1위

[김현정 기자]

▲ 가수 임영웅 / ⓒ이대웅 기자

가수 임영웅이 11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9만 258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89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12만 9984표)이 차지했다. 이어 영탁(4만 1336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5822표), 황영웅(1만 5741표), 송가인(1만 3973표), 이병찬(1만 1710표), 진(방탄소년단, 1만 표), 박창근(9888표), 뷔(방탄소년단, 6922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3만 8369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2258개), 영탁(4158개), 송가인(1636개), 지민(1611개), 황영웅(1556개), 이병찬(1217개), 진(1077개), 박창근(1051개), 뷔(846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7~29일, 내년 1월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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