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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럭 화재 현장
오늘(8일) 저녁 6시 30분쯤 경기 시흥시 배곧동 제3경인고속도로 정왕나들목 인근에서 달리던 5톤 트럭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갓길에 정차한 후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수습 과정에서 주변 도로에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 m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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