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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금)

나나, 전신 타투 제거 과정→노브라 의상 피팅까지..파격 일상 "조금 놀라"('NA(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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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나나/사진=민선유 기자



나나가 파격적인 일상을 공유했다.

8일 나나의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Tattoo.'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나나는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에 유산균을 먹은 후 환기를 하고 향초를 켰다.

얼굴에 팩을 붙인 채 대본을 읽은 나나는 한달에 한번 타투를 지우러 병원으로 향했다. 시간 부족으로 마취크림을 바르지 못한 나나는 소리 없이 심호흡을 하며 통증을 참았다. 마무리 진정단계에 나나는 "흉터가 그렇게 남게 지워지지가 않는다. 깨끗하게(지워졌다)"며 간호사와 스몰토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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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유튜브 캡처



병원에서 치료를 마친 나나는 곧바로 피팅을 하러 향했다. 스태프들이 붕대 칭칭감고 피팅하러 온 나나를 보고 "타투 왜 지우냐"고 묻자, 나나는 "엄마가 지우라고 한다"고 했고, 스태프들은 "착한 딸이구나"라며 감탄했다. 또한 "타투는 지우는 게 더 아프다고 하더라"라는 말엔 "한 다섯 배 정도 아픈 것 같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다양한 스타일링의 옷을 입어본 나나는 노브라 의상, 엉덩이가 노출되는 의상도 멋지게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노브라 의상에선 서로 민망한 웃음을 흘렸고, 나나도 자막으로 "나도 조금 놀랐다"고 적었다.

이튿날 아침 나나는 아침으로 아사이볼을 먹으며 "너무 차갑게 먹으면 배가 아파서 1분 정도 해동시켜 먹는다"고 설명했다. 소파에서 잠들었다가 급셀카를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나나는 화보를 찍으러 이동했다. 여러 분위기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한 나나는 "나는 밥을 안 먹어야 하나봐. 사진이 잘 나오잖아. 아무리 실제로 봐서 너무 힘들어보여도 사진에는(잘 나온다)"며 진지하게 생각에 빠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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